뇌피셜) 주가조작 권오수 무죄나 사면 나올 듯
탬버린이 공범이라고 끝까지 불지 않은 의리…
지인들에게 보상은 확실하게 하는 굥이라서
만배가 자칭 죽음의 카드 꺼냈으면 하는데 안타깝네요.
시사저널 취재를 종합하면,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의 아들인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는 5월10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권 대표뿐만 아니라 도이치모터스 주요 임원진도 윤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된다.
당시 주요인사석은 1~4구역으로 나눠진 취임식 관람 좌석 중 당선인 특별초청, 인수위 특별초청 등 주요 초청자들이 속한 3구역에서도 가장 앞자리에 위치했다. 실제로 시사저널이 당시 취임식 사진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권 대표와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들은 윤 대통령의 아버지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김 여사의 친인척들이 모여 있는 자리 바로 뒷편에서 대통령 취임식을 지켜봤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