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권후보는 필수로 정치경험이 있어야함

부왁정희가카 작성일 22.07.25 17:21:08 수정일 22.07.25 17: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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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뼈저리게 느낌 일전에도 언급했지만, 앞으로 법을 뜯어고쳐서라도

최소한 지자체 단체장이나 지역구의원 한번이라도 해본 정치인에게 대통령 후보로 출마 자격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굥이 어디서 천둥벌거숭이 처럼 기어나와서 언론 펌프질에 당선되서

매일매일 말실수쇼를 하고, 인사는 개판, 하는 정책마다 국민들 반대하고 나서고,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음

 

역사에 “만약”이란 없지만 굥이 이번에 대권출마하지 않고 정치경험 쌓는다고 종로 재보궐이나 

도지사 급으로 출마해서 당선됬다면, 아무리 언론에서 대권후보감이라고 펌프질해도 매일매일이

논란이고 말실수에 헛짓거리만 쳐하니까, 지지율은 쭉쭉 빠지고 절대 앞으로 대권후보가 될수 없는 인간임

하다못해 “고발사주”사건이나 “대장동게이트”, 장모 와이프 가족 비리의혹만 제대로 수사 되도

대권 근처도 못감

 

굥이 당선된 이유는, 바로 대권에 나갔기 때문에 사람들이 언론에서 화재가 된 공직자 시절 “풍운아 검객"의 

이미지만 봤지, 정치인으로써 지도자로써 모습을 보고 평가할 기회가 전혀 없었음

 

전세계적으로 트럼프, 젤렌스키 같이 유명 기업의 회장 출신이나 연예인 출신이 대통령이 됨

국민들이 기존에 정치권에 환멸을 느끼고, 외부에서 새롭고 참신한 인물을 원하기 때문에 화제성을 얻기도

수월하고, 자연인 신분으로 세밀하게 검증도 안되고 대중의 긍정적인 이미지만 인식되기 때문에

기존의 정치인들에 비해 유리한 이점이 있음

 

한동안 이런 포퓰리스트 등장에 정치평론가들이 검증도 되지 않는 사람들이 순전히 대중인기에

힘입어 정치권에 뛰어드는게 부작용을 낳을수도 있다고 지적함, 대표적으로 “안철수”를 지목했고

지금와서 보니 정치인 안철수는 기존에 구태 정치인들과 별 다를바 없음

 

물론 포퓰리스트 출신 정치인들이 정치권에서 맹활약하며 분명 긍정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최소한 대권 출마는, 단한번의 정치경험으로 국민들에게 과연 어떤 인물이고, 얼마나 지도력이나 정치능력이

있는지 충분히 검증되고 시험대를 거친후, 출마자격이 주어져야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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