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살하신분이 조금은 이해되는게
옛날 어른들 중에는 힘들세월 견디신분도 많지만
요즘같은 취업난을 안겪어서
취업난을 이해 못하는분도 많아요.
취업 안되고 공무원 안되서 스트레스 받아 죽을맛인데
집에선 왜 안되냐고 쪼아대면 죽을맛 일겁니다.
여기저기서 쪼아대니 갈대가 없는 겁니다.
제 주변 어른중에도
취업난 심한거 이해못하고
공무원 합격, 공사 입사가 쉽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어요.
김씨네 첫째 잘되고, 이씨네 둘째 잘된거 보면
취업하는게 쉬워 보인다고
취업난 심한게 이해 안된다는 어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