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찰아.
노무현 전 대통령님은 당신들을 사람으로 대해줬지?
사람의 말로 대화도 하고, 밥도 먹여주고, 일도 시켜주고 응?
애초부터 짐승이었던 것들을 사람처럼 대해주고, 키워주고 하니
아~ 내가 몸집이 좀 커지면 이 사람은 물어도 되겠구나? 싶었을게야?
근데 말이야..
이번 상대는.. 아~주 오래 전 부터 너희를 사람이 아닌 짐승으로 보고 있는 사람이다.
자. 권력이 손에 들어왔을 때, 칼이 손에 있을 때 마음껏 흠집내고 마음껏 도마에 올려봐.
1라운드 어버버대다가 2라운드 시작하면 니네가 떨어뜨린 그 칼로 니네들 목 썰러가실게다.
상대는 민주투사 노무현이 아니고
검투사 이재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