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유족과 영국민에게 "깊은 존경"을 표하면서 런던 방문의 주목적은 여왕 추모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이 발언이 끝나자마자 대선 모드로 돌변해 발코니 지지자들을 향해 2분간 정치적 발언을 했다.
그는 "우리는 바른길을 가고 있다"며 "우리는 마약 합법화, 낙태 합법화 논의를 원치 않는 나라, 젠더 이념을 받아들이지 않는 나라"라고 말했다.
조문차 해외에 나가 정치적 발언을 한 것이 알려지자 브라질 내부에서도 비판이 쏟아졌다.
검찰공화국 브라질 대통령
룰라 전 대통령한테 14% 지지율이 뒤지고 있다는 걸로 봐서는
얘도 국부를 해쳐먹으면서 주구장창 전직 대통령만 욕할듯
굥썩을과 누가 더 막장인지 국제 대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