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은 전문 건설사 5만여 곳에 보증·융자·공제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자 사업을 하는
민간 회사이지만, 국토교통부의 인가와 감독을 받는다.
조합 이사장은 연봉이 3억원에 달해 정치권 인사들이 눈독을 들이는 '꿀 보직'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도 어김없이 정치권 인사가 낙점되면서 결과적으로 공정성 확보 등 실익이 없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이사장 선출 절차만 새로 바뀌었을 뿐, 이전처럼 전문성 없는 낙하산 인사가
민간 조직을 뒤흔들게 됐다"고 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8673#home
https://www.yna.co.kr/view/AKR20221012177300003?section=economy/all
순대에 이어서 네임드만 골라서 모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