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의원은 "불과 4개월 전, 부부가 함께 인도를 방문해 놓고도 기어이 홀로 재방문한 이유가 무엇이냐"며 "당시 기재부 예비비 신청표에도 없었던 타지마할이 영부인의 독사진 배경이 되었던 이유는 무엇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아울러 같은 해 체코 프라하 방문과 올해 1월 이집트 피라미드 여행을 각각 지적하면서 "김 여사는 국민 혈세로 가고 싶은 곳을 가서, 하고 싶은 것을 했다"며 "그래서 '김정숙 버킷리스트'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것이다. 전세계 관광지를 향한 혈세 부루마블은 끝났다. 하지만 실체 규명과 책임을 위한 '국민 버킷리스트'는 이제 시작이다.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이유"라고 일갈했습니다.
이제 검사출신들 아주 지긋지긋하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