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도발은 정치의 한 가지 수단으로 생각합니다.
특히나 문재인 대통령이 이룬 성과 중 하나는 북한과 미국의 화해였었죠.
이걸 가장 깨부수기 좋은 계책이면서 야당의 견제를 효과적으로 무시하고
국민에게 강력한 군권으로 정부의 힘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이 바로 군사적 긴장입니다.
전쟁 상황에서 대통령의 치부와 여당의 무능함도 지워지는 법이죠.
이거에 반대하면 바로 역적입니다.
그래서 별을 갈아치우고 일본과 군사적 동맹을 맺고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는 거라 생각하구요.
그런 의미에서 분명 김정은과 윤석열은 모종의 합의하에 군사적 긴장을 만들기로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탄핵은 물 건너 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