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혜원 “한동훈, 오버액션 그만 하라. 추하고 초라하고 없어보인다”

몬스터에그7 작성일 22.10.27 00:04:51
댓글 15조회 8,524추천 67
3bf51be16b2395824d4d6ae0591e132a_468145.jpeg

 

 

 

수원지검 안산지청 진혜원 부부장검사는 “질문에는 ‘아니면 아니다, 맞으면 맞다’고 답하는 것이고, 질문은 사실의 적시가 아니기 때문에 고소·고발의 대상이 안 된다”며 “국회에서나 법정에서나 진실은 질문과 답변 형식을 이루도록 되어 있다”고 일깨웠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질문을 고소하는 국가는 아마도 러시아 중국 북한 등 좌파 전체주의국가와 아프리카와 남미 우파 전체주의국가들 정도일 것으로 추정된다”며 “앞으로 법정에서 검사가 질문할 때 피고인이나 증인은 질문 하나 하나를 트집잡아 검사를 직권남용죄로 공수처에 고소하면 되겠느냐”고 물었다.

그리고는 “오버액션하지 말고, 그만 좀 하면 좋겠다”며 “추하고 초라하고 없어보인다”고 찡그렸다.

 

 

 

누님! 화이팅!

몬스터에그7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