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기간이 시작됐는데 왜 애도를 안 하냐 라고 조선이 일갈하네요.
어… 음…
조중동아, 저게 원래 언론이 해야 할 사회의 몫이고, 지어야 할 짐이야…
무슨 순서란 게 있나요? 애도하면서 사고의 원인 조사를 하면 되는 걸…
평소엔 별 큰 사고 없던 이태원의 주말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14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거기에 의구심을 안 가질 수 있을런지…
심지어 언론이라면??
사고 터지고 불과 6시간쯤 뒤에 사망자당 보상금 몇 억이더라 라는 예전 뉴스보다는 나은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