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신용. 돈은 무엇인가 종이다. 국가가 신용 보증하니까 돈이다.
레고랜드(중도개발공사)는 강원도(=국가)가 보증스고 돈 빌려서 사업을 시작.
사업 해본 사람이 없으니 더구나 이렇게 큰 사업.
많이들 헷갈려 하는데 자기돈 몇 천억 들여서 이런 사업하는 ㅄ은 지구 상에 존재하지 않음.
중도개발공사는 강원도 채무보증으로 돈 빌려서 사업하고 흑자 중이었음. (땅도 100년 무상임대 개꾸르)
그냥 앞으로 운영하면서 잘 갚으면 되는 거임.
그런데! 김진태는 갑자기 지방채를 갚지 않겠다는 정신병자 짓을 함.
아니 대체 왜???
김사태: 레고랜드 부실하니까 우린 빚 못 갚고 회생신청 한다. (멀쩡한 기업을 왜?? 많이 보던 그림)
회생신청을 하여 UAMCO로 넘기면 UAMCO는 지들이 먹거나 인수기업을 찾아서 넘겨줌.
그러나~~ 아주 공교롭게도 그 유명한 도이치모터스의 금융고문 이상돈이 22년 8월 UAMCO 대표로 취임.
도이치모터스?? 왜 갑자기 탬버린이 치고 싶지??
한편, 국내외 투자자들 벙찜. 국가가 갚는다 약속 해놓고 안 갚는다고?
국가가 사기를 쳐? (저런 놈을 도지사로? 감자국 2찍들 대단 🍒따봉 드림)
신용개박살.
투자자들: 응 투자 안 해. 돈도 빨리 내놔.
국가도 못 믿는데 일개 회사를 어떻게 믿고 돈 빌려줌?
회사들이 돈을 빌릴 때가 없음 = 회사채 발행 어려움. (멀쩡한 회사도 부도나게 생김 찍찍 쥐새끼들, 1번시민 둘다 나락)
문제가 커지기 시작.
김진태: 다시 갚을게.
투자자들: 응 꺼져. 이미 못 믿어.
각하 우리 줬됐는데요?
윤석열: 쇼하지마. 이 새끼야 술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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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출신 금융당국 수뇌부: 음. 그럼 신용도 높은 산업은행(= 공공기관 = 국가)이 회사들한테 돈 빌려줘. = 산업은행 회사채 매입.
투자자들: 그럼 회사들 한테 돈 빌려 주지 말고 산업은행에 돈 빌려주고 이자 받자. 그게 더 안전할테니
= 회사채 발행 어려움 악순환
회사들 : 아이고 나 죽는다. 곧 부도난다.
금융당국: 어 ㅅㅂ 이게 아닌가. 가만 있어봐. 산업은행 일단 가만두고. 외국애들에게 돈 빌리자.
흥국생명: 야 김진태 사태로 우리도 돈 없고 신용나락으로 조달 못 해서 갚아야 할 거 못 갚는다. = 흥국생명 콜옵션 미행사.
외국인 투자자들: 콜옵션 안 갚는 다고? What the F**k 우리도 톤 코리아에 더 못 필료줘 F**k off kimchies!
코인충 많지요? 오른쪽 핑크색이 가격 나락간 거임. 흥국생명 코인 가격 개떡락. 이해 쉽쥬? 콜옵션 미이행빔 맞았다.
청산.
개한민국 금융당국: 와 ㅅㅂ 뭐지. 그럼 은행 니들이 회사들한테 돈 빌려줘라.
은행들: 돈 어디서?
금융당국: 까라면 까 이새끼들아. 확 마 바이든해버릴라
은행들: 은행채 발행합니다. 이자 듬뿍 드립니다. 예금도 많이 하세요.
제2금융권: 은행이 저렇게 이자를 주면 누가 우리한테 돈 빌리나…흑 나락
투자자들: 오 그럼 회사채 안 사도 되네. 은행채 사자.
회사들: 아 ㅅㅂ 뭐하냐 이번엔 은행채 장난하냐
금융당국: 각하 쏼라쌀라
윤등신: …쩝….쩝……도리도리…음…쩝…...은행? …복분자 아니고?
찍찍이들: 각하 만세! 외교천재 금융천재!
금융당국: …하…가만있어봐. 은행 니들도 가만 있어봐. 한국은행으로 일단 돈 찍자.
그럼 물가가…
돈 더 내면 되지 왜. 버스, 자장면 150원 아니야?
국민들이 더 어려워 질텐데…
야이 개새끼야 개 돼지들 신경 쓰냐 지금.
이태원도 문제고 지금 정권 날아가게 생겼으니 빨리 상시 계엄 준비해.
경호처장 차지철 캄보디아
역사는 반복.
그러나 완벽하게 똑같이 반복되지는 않는다.
출처 최배근TV, 다스뵈이다 알아먹기 쉽게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