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가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제주도 해녀들의 생터인 바다에서 야간에 해루질을 하려하다 빚어진 사건입니다
제주도에서 해녀분들과 동호회 사이에 다툼이있었고 해녀1분은 병원에 실려갔고 동호회원은 바다에 빠지기도 했네요
먼저 지자체장이 행정력이 아쉽네요 해녀들 강렬한 반대가 있으면 구역허가를 내주지 않았으면 될것을
우리나라는 아직 쟁점화 되지 않아서인지 법적인 제도가 미비해서 생긴 다툼같습니다
외국에선 라이센스를 따게해서 그 비용을 다시 그지역에 투자하여 상생하는 방법으로 가고 있다고 하네요
제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부류인데요 역지사지가 심하게 부족한 부류
누군가의 생업이 달린곳에서 굳이 취미를 하겠다고 들어가 미비한 제도나 법만 주장하는 부류들입니다
이곳에 나오는 해산물로 그지역의 해녀는 먹고사는데 전복과 해삼의 씨를 뿌려논 생업의 터에서
허가된 구역이니 굳이 들어가서 취미로 해산물을 잡겠다는 부류의 뇌는 어떻게 된 것일까요?
반대입장에서도 “아 여긴 허가된 구역이니 맘것 잡으세요 전 굶어 뒤지면 돼요” 이럴까요?
왜 지들 일할때는 눈에 보이지않는 수많은 주변의 배려들을 받으며 아니면 그 배려를 부탁을 원하고 받아놓고
반대입장이 되면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 듯 쌍판떼기에 철판을 깔아버릴까요
멍청한 돼이새퀴때문에 그런지 더 팍 팍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