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사우디와 26건 MOU, 실현 가능성 높아”

낙지뽁음 작성일 22.11.23 16:28:41 수정일 22.11.23 18: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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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제발이 저린 건가?

과거에 이명박을 겪고 나서,

MOU 가 강제력이 없는, 그냥 식사 한끼 함께 했다는 증표 정도라는 걸 국민들 다수(일부는 아직도…) 가 알고 있으니

약빨을 좀 더 올리려고 하는 건가?

 

저 MOU 들의 내용을 보진 못해서 뭐라 더 말할 수 없지만,

성사가 실제로 된다 해도 걱정임.

MB 시절 자원외교니 뭐니 하면서 몇 조 쏟아붓고 나서 그 결과는…

이번엔 네옴시티 인가? 두바이도 그렇고 중동은 왤케 이런 거 좋아하는 건지.

아무튼… 그전에 사우디판 왕자들의 난이 안 일어난다는 보장이 있긴 하나?

저 MOU 들을 속단할 수는 없지만, 왠지 예단은 됨.ㅋ

MOU = 국익, 이런 등가관계는 절대 아니란 것. MB 때 많이 속은 탓에, 조금이라도 생각있는 사람들은 이미 꿰뚫어 봄.

 

참고로 아래는 MB 때 자원외교 결과에 대한 2022년 현재 최근 기사.

대부분의 언론사들은 팩트를 얘기하는데, 역시 조중동은 결이 확연히 다름. 자기만의 해석이랄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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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거창하지만, 대략 저중 살아남은 15% 가 걍 아직 숨붙어 있다는 얘기.ㅋ 존나 웃김ㅋ

차라리 걍 코인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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