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쓰는입장에서 일을 시킬때 가장 안좋은 점은

효율성이 떨어지는 업무 입니다.

100을 주고 100의 생산을 원할때 11시간에 100을 만들고 6시간에 100을 만든다면

누구나 6시간에 100을 만드는 쪽을 선호합니다

일을 많이 하는것보다 많이 만드는 것이 훨씬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의 상황은 어떨까요?

우선 우리나라 사람들의 근로시간의 OECD기준입니다

 한국인은 일을 많이 합니다 OECD평균은 물론 일 많이 한다고 알려진 일본보다 많고 

 멕시코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칠래 같은 나라들 만큼 일을 많이 합니다

 그럼 근로 생산성은 어떨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업무시간대비 생산력이 떨어집니다 

 위에 기억나시죠? 멕시코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칠레 네 당연히 이나라들 생산성도 떨어집니다

 아니 일을 많이 하는데 왜 생간성이.떨어질까요?

 그건 일을 많이 안해서가 아니라 일을 효율성없이 일한다는.것입니다

 아니.그럼 무능하다라는 말인가요? 아니요

 이것은 근무시간당 노동보상입니다 우리나라데이터가 2014년 핼조선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던

 시절에 끊겨버렸지만 우리나라는 근무시간대비.노동보상이.낮습니다 왜 이럴까요?

 네 우리나라는 OECD에서 압도적으로 비정규직이.많은 나라입니다 

 즉 노동시간대비 가치나 급여나 대우 혜택을 줄이기.위해서 탄생한 비정규직의.노동이 

 많다는.점입니다

 비정규직 고용은 노동에대한 생산성 전문성을 낮추는.요소입니다

 입증하듯 일을 많이 하지만 생산성이.부족합니다 

 기업은 단순히 사람들에게 일을 더 시키는 것이 메리트일까요?

 저는 사회적 실험을 해봤습니다

 정해진 업무를 완수할 시 시간 관계없이 퇴근

 정해진 업무시간에 정해진.업무를 하고 퇴근

 한국인은 같은 일을 정해진 시간이 있어서 느긋하게 하는것보다 빨리 끝내고 퇴근하는 길을

 선택하더라고요 프로잭트의 진행도 빠르게 진행되니 다음프로젝트도 더 빨리 진행이 가능했습니다

 즉 우리나라는 노동자의 노동시간을 늘려서 일을 더 많이 시키먼 더 많이 생산할 것이라는

 마인드에서 탈피를 해야합니다 한국인을 나태하게 만들고 근로생산성을 떨어뜨리는 것은

 더 많은 근로시간으로 인한 생산력 저하이기 때문입니다

 아니 시급 받는 사람은 1시간이라도 더 많이 해야 돈도 더 벌고 좋은거 아니냐?

 주 52시간에 묶여있으면 일 더 못해 돈 더 못벌잖아!? 라고요.?

 1시간이라도 더 해서 더 벌려는 노동자는 이미.과로 상태에.놓여가고 있습니다

 과로하면 생산성이.더 떨어집니다 1시간에 10개씩 만드는 사람 그렇게.과로해서 일을 하면

 계속 10개씩 만들까요? 시간당 생산이 8. 7 이렇게 떨어지면 

 기업입장에서는 더 생산성이 떨어지는데 더 많은 지출을 하게.되는것입니다

 그리고 그사람이.과로할 수밖에 없는 사회구조을 개편해야합니다 그렇게 일 안하면 먹고살기

 힘든 사회구조를 개편해야죠

 근로시간을 늘리는것은 생산성을 늘리는것이 아닌 생산성을 줄이는 행위 입니다

 11시간에 100개를 만들게 하는게 아니라 100개를 만들면 퇴근한다를 만들어야 합니다

 근로자의 생산성을 올려야자 근로자의 근무시간을 늘리는게 답이 아닙니다

 많은 근로자의 동기부여는 자신의 시간이 더 많아지는 것임을 잊어선 안됩니다 

 하지만 대선후보시절부터 냉동인간이라 불릴 정도로 어디 쌍팔년도에서 온 마인드 가진.인간이

 정부수장이니 뭐 과거 노동집약적생산구조의 마인드로 운영하겠죠

 어떻게 만든 선진국이 이렇게 다시금 개발도상국으로 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