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좀 이해가 안 되는 게,
참사 직후 일주일 애도 기간 내내 관제 분향소를 찾아가 조문했던 양반 아닌가?
그 정도 정성이면 49재도 치성으로 지내는 게 정상이 아닌가?
되려 살던 아파트 찾아가서 주민들을 평생 잊지 않겠다고? 반상회를 더더욱 열심히 참석했던 인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