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을 앞둔 경찰이 걱정한 것은 대규모 인파의 운집이 아니라 '윤석열차', '토리아빠' 코스프레(분장놀이)였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위 기관보고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정보부가 지난 10월 14일 작성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제목은 <핼러윈 데이(10. 31)를 앞둔 분위기 및 부담 요인>이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91155
아이고 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