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태원 상인회와 유족들의 국조특위 만남이 있었네요.
상인분들도 트라우마가 심할 텐데 정말 안타깝네요.
자기 가게 앞에서 150여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했다는 걸 정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ㅠㅠ
이와중에도 조중동에서는 이태원 관련 최근 기사 한 줄도 안 보이네요. 남의 나라 일인가?
100명이 넘게 사망한 대참사인데, 후속 기사도 빠짐없이 내놓아 역사의 기록으로 남겨야 하지 않나.
조중동만 보는 사람들은 국조가 있는지도 모르겠네. 이게 국내 최대 언론사의 품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