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건 하나의 가정인데………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가장 고령화 속도가 빠르고, 출산율은 뒤에서 1위인 국가임
한해 만명씩 줄고있음, 정말 나중되면 일할 사람도 인재도 줄어들게 되고
군사력도 약화되고, 국제 경쟁력은 물론 동북아시아의 입지도 축소됨
그럼 우리나라가 지정학적인 위치에서 북한이나 중국이나 일본이나 우리나라 집어삼키고도 남을놈들임
나중에 북한이 중국모델로 개혁개방해서 우리나라를 경제력이나 군사력으로 따라잡을수도 있고
일본도 우익들이 아직도 한국을 식민지로 생각해서 과거 일본제국의 부활을 꿈꾸고 있음,
중국도 과거 티벳 꿀꺽하고 내몽골 꿀꺽하고 대만도 집어삼키려 하는것처럼,
원래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명분으로 뭐 하나 꼬투리 잡아 쳐들어올지도 모름
그게 우리 세대에서 일어날수도 있고, 만약에 중국이나 북한이나 일본이나
한국을 침공하게 되면다면, 방어할 젊은 병력이 없어 우리가 늙어서 정말 죽음을 준비해야할시기에
총을 들고 노인네들끼리 나라를 지켜야할 상황이 올수도 있음
우크라이나가 딱 그럼, 젊은사람들 이미 최전선에서 다죽어서 거의 없고 노인네들에
아줌마들까지 총 들고 우크라이나를 지키겠다고 후방에서 훈련받고 투입준비를 하고 있음
우크라이나 처럼 안보를 걱정하고 살아야 하며, 어떤 나라의 식민지나 속국이 될수도 있음
정말 절망적인 일이 우리가 생존해있는 시대에 얼마든지 벌어질수 있음
그렇게 되면 나는 죽어서도 눈을 못감고 한이되어 구천을 떠돌거 같음
이렇게 나라가 망해가는건 분명히 우리세대의 책임도 있고, 가장 큰건 기성세대의
그 욕망 때문에 이지경이 된거 같음, 베이비부머 세대가 전세대에서 가장 많은 부를
가지고 있고, 젊은 사람들을 착취하는 구조임, 표심도 무시 못할 수준이라
중장년층 우대해주는 척 하는 국힘당 단골 고객임
베이비 부머 세대는 늙어서도 젊은사람들이 부양해야하고 국민연금 혜택은 다 받고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다가 가는데, 젊은사람들은 국민연금 혜택도 못받을거 같고 죽을때까지
노인들 부양하고 일하다가 소국이된 나라에서 고생고생하다가 갈꺼 같음
이런 기성세대들의 실책 때문에, 딴건몰라도 세대간 갈등과 노인혐오 현상이 앞으로는
더 심해질꺼 같음, 항상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나라에서
“늙으면 빨리 죽어야지” 이런 말을 농담처럼 할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