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음…
이준석계가 대거 국힘당 최고위원 후보에 선출된 걸 갖고 저렇게도 기사를 쓰는구나.ㅎㅎ
이준석에 대해선 뭐 더 할말 없고,
이젠 뭐 나이 어린 게 벼슬인 시대란 건가? 이른 바 MZ 세대 눈치보기인가?
덮어놓고 젊고 어린 게 좋다는 저런 논리는 참 뭐라 또 할말이 없네.
그 건강하다는 청년 정치인의 말과 행동, 철학 따위는 신경도 안 쓰나?
혐오에 기대어 그리고, 또 다른 한쪽으론
삼권분립 때려치고, 각하의 꼬봉, 호위무사를 자처하며 빌붙겠다는 저런 청년 정치인들이 건강하다고??
어린 나이에 벌써 뇌가 이승만 시절급으로 퇴행하고 찌든 완전 폐급인데도?
각하가 곧 당이요, 각하가 곧 국가인 해괴망측한 것들 천지인데도?
희한한 일일세.
기자가 진짜로 술 쳐마시고 써댄 건가. ‘해장토크’ 가 아니라 ‘주정토크’ 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