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이란 자리는 지역의 국민과 민심을 대변하는 자리 아닙니까??
그럼 의사표명 할 때도 당연히 국민과 민심을 대신하여 표명할진데, 왜 국민의 뜻을 전달하는 국회의원이 당당하게 자신의 이름도 못 밝힙니까??
“나는 국회의원 누구누군데, 우리 지역에 민심은 이렇더라” 라고 떳떳하게 의사전달하면 되는 것이지…뭐가 부끄러워서 이름도 못 밝히는 무기명투표를 하는 것입니까???
그게 민심이라면 전달하는 국회의원의 이름을 못 밝힐 이유가 없을건데, 자신이 내세우는 의견이 민심이 아니라,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온전히 본인의 의견이기 때문에 이름도 못 밝히는 거 아닙니까???
어제 가결로 넘어간 민주당 표가 열표가 넘는 다는 사실에 치가 떨렸습니다.
이름도 못 밝히고, 뒤에 숨어서 쁘락치 짓거리를 서슴없이 하는 것들!!!
이재명 대표님~ 그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제발 사람대접 해주지 마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