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선 리스트 만드는 거 보고, 이상한 비유로 들이대네요?
니들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대충 들이대면 그게 먹히는 줄 아나?
니들이 제대로 모르는 게 있어서 설명함
첫번째,
최소한 국짐에서 굥한테 찍어 누르기 당하는 애들은 앞에서 공개 입장 표명하고, 뒤에서 조용히 작당 모의같은 건 하지 않음.
그런데 민주당 수박 주범 이것들은 앞에서는 부결표 던질 거 처럼 조용히 있다가 휴일에 몰래 친한 의원들한테 전화를 해서 작당을 한 것임. 이게 당원들이 분노하는 점.
지금도 “다음에는 무조건 가결될 거다 각오해라 ” 이 입장 표명을 익명으로 하고 있음. 뉴스에는 뜨는데 의원 이름이 없음.
아니 국짐보다 떨어지는 짓을 하고 있는데 분노를 하지 말라고요?
두번째,
작당 모의 세력의 정치적 대의나 근거가 없음.
정의당은 국회의원의 부당한 특권이라고 일관성있게 주장하지만, 작당 모임 세력 이것들은 이미 노웅래 부결에 투표한 애들..
그렇다면 어떤 정치적 논리도 없고, 그냥 노웅래는 좋고, 이재명은 싫다 이거임
논리나 정치적인 대의가 없고, 나 지금 밥그릇 뺏길까봐 불안하니까, 총선에서 확실한 밥그릇 챙겨야 하니까 이재명은 구속시키고 비대위로 가자는 속셈임.
논리나 대의가 부족하니까 떳떳하게 공개적으로 반대하지 못하고, 몰래 몰래 반대하는 거죠.
그리고 이것도 민심이나 당심과 상관없이 굥이 콕 찍어서 찍어 누르기 하는 짓이나 뭐가 다른지?
국짐이나 하는 짓을 하니까 수박이라고 하는 거임.
180석 가지고 법사위나 넘겨주고, 개혁 의원들이 발의하면 개혁에 반대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자리만 차지하니까 수박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
그분들은 180석 실망론에 동조할 때는 지지율 떨어지라고 슬쩍 동조하다가 180석 실망의 원인 원인 수박 비판할 때는 쉴드치더라고요? ㅎㅎㅎ
힘없는 당원 민주주의로 당원들이 다수결로 낙선 시키자는 게 왜 비민주적인데요? 다수가 아니면 어차피 당선될 텐데?
니들은 위에서 굥이 찍어 누르기 하잖아?
아니 굥이 이미 결정했는데 당대표 투표는 왜 하는데? ㅎㅎㅎ 당대표 투표하는 당원들만 불쌍하지.
낙선 운동 리스트를 민주당 로고랑 합성했다고 민주당에서 만든 줄 아나본데 당원들이 만드는 거니까 좀 알고 떠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