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간 확마를 찾습니다.

박처르 작성일 23.03.02 12:24:42 수정일 23.03.02 13: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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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씨바겟에 그물을 치고 사는 박처르입니다.

최근에 제 장난감이던 확마가 가출을 하였습니다.

확마를 보신 분들은 씨바겟에 신고글을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확마가 정신을 씨바겟에 두고 가출해서

씨바겟 밖에서는 미친짓을 하고 다닙니다.

원래는 착한놈이었습니다.

 

코인하다가 한강에 다녀온 뒤로는 저러고 다닙니다.

스스로 황국신민이라고 생각해서

위안부 창녀라는 발언도 하고

문형님을 재앙이라고도 하는

못된 말도 하는데

못배우고 정신이 불쌍한 아이니…

매우 치십시오.

 

여튼 집을 나가서 제가 걱정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것이 밖에서 뭔일을 당할지…

가지고 놀고싶은데 확마가 없어서 심심합니다.

 

매번 닉을 새로 파고 들어오는데

확마인듯 하면 신고를 부탁드립니다.

 

확마야 주인이 널 그리워 하고있다.

안서는 꼬추로 마구 비벼줄게 어여 들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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