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바뀌자마자 제 세상 만난듯 날뛰네.ㅋㅋ
이제 저 아파트 주민들한테 압수수색 드가나?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면
일반적 인식과 달리, 사실 저것들의 행동이 뇌가 녹아서 저런 게 아닐 수도…
오히려 철저히 계산되고 설계된 행동일 수도…
50억 퇴직금에 눈이 뒤집혀서 지금 도서관에 쳐박혀 법전 존나게 공부하는 서울대생들처럼
저것들도 일제 앞잡이로 활약하면 귀족 작위도 보장받고,
나중에 역사의 심판은커녕 걍 떵떵거리고 사니 맘 놓고 저런 걸 수도.
이완용의 논리가 오늘날 버젓이, 것도 3.1절에 펼쳐진 걸 보면.
천년의 적 중국은 개뿔, 백년의 적 일본한테 또 먹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노예근성이란 게 저렇게 강력한 추진력이 될 수도 있구나 싶음.
그 옛날 좌.빨이니 테러분자이니 핍박 받았을 독립운동가분들의 심정이 조금이나마 헤아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