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들 싸우고 그랴.
주 120 시간도 좋다고 찍어준 거 아니었나?? 글고,
기사에 나온 소위 “MZ 노조” 는,
걍 평범한 사무직 노조인가, 아니면 조중동의 노노 갈라치기인가?
기존의 ‘과격 좌파 노조’ 들과 노선을 달리 하는 노조라는데
젊은 친구들이 신사답게 행동하겠다는 건가,
그 정도 퍼포먼스로, 공권력을 등에 업은 재벌 신사들의 불방망이를 어찌 버틸 재간이 있을런지.
글고
지금 정부는 그냥 노동자들 갈아넣어서 폭망한 경제에 호흡기 달겠다는 건가 아니면,
위기의식이나 쌍팔년도식 해법 그런 건 모르겠고,
걍 제 지위를 망각하고 기어오르려는 머슴들 버릇을 이참에 고치겠다는 심보인 건가…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