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한민국 적폐의 근본은 친일 매국 세력이라고 봅니디.

광복 후 이승만을 끌여들여 생명을 연장 시킨 그들이 대한민구의 부와 권력을 아직도 거머쥐고 있죠.

(언론 산업 건설 사학 종교 등등을 차지)

그리거 그들은 자신들에 부역할 인재(?)도 키워냈을겁니다.

그 인재들은 사법 정치 경제 역사계 등등 포진해있죠.

현재 대한민국 정치판은 사실상 양당제입니다.

만약 제가 적폐의 거두라고 한다면 나의 인재들 또는 장학생들을 한 정당에 몰빵하진 않았을겁니다. 저는 바보가 아니니까요.

즉 국힘만이 그들의 숙주가 아니란 말이죠.

민주당 역시 그들의 숙주가 된지 오래였을겁니다.

그리고 지금 수박이라는 형태로 우리에게 나타난거고요.

겉으로는 니편 내편 편갈라 싸우는거 같아도 기득권 수호에는 철저히 한목소리를 내던 그들은 사실 색깔이 다를 뿐 같은 주인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일례로 저번 LH사태만 봐도 유야무야 넘어갔죠. 국민들만 분노했지 결국은 그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재명을 믿진 않았습니다. 대선 전만 해도요. 오히려 리스크가 큰 인물이라 꺼렸죠.

다만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정체를 숨겨야할 수박들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면서까지 죽이려고 드는 저 이재명이 누군지가 흥미로워졌거든요.

검찰 언론 정치 기득권들이 온힘을 다해 이재명을 죽이려고 하는지 매우 흥미롭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대한민국의 국운이 남아있다면 이재명이 살아남을 것이고 국운이 다했다면 적폐들의 뜻대로 이재명은 죽고 내각제를 완성하겠죠.

무튼 요즘 대선때 만큼이나 정치판이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