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utopia) :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
라고 정의 하는 뜻이군요
전 일부 2~30대 분들이 부럽습니다.
그 이유는 이전 정권의 불만요소로 작용했던 부분들이 대부분 해소됐기 때문이죠
이른바 집값이 올라 사회 초년생에게 내집마련 이란 꿈같은 존재이다 라고 한탄하던 집값은
바닥이 어디인지 모를 부동산 시세의 하락으로 인해서
열심히 일하면 사회초년생도 꿈같은 이야기로만 들리던 내 집 마련의 꿈은 더 이상
꿈이 아니게 되었군요 부럽습니다.
게다가 이번 정부 들어서 주 69시간제를 도입하여 소득이 증대하여 내집 마련의 꿈에 날개를 달아 주었고
열심히 일한자 떠나라 라고 얘기하듯이 일할땐 확실히 일하고 쉴땐쉬자 는 배려로
휴가시간의 자유를 주었습니다.
더불어서 이젠 눈치 안보고 자신의 취향에 따라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갈 수도 있으니
이 얼마나 당신들이 원하던 좋은 세상인지
당신들의 유토피아는 이미 실현 단계에 이르러서 얼마나 부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이 만큼 좋은 세상을 4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영위 할 수 있다니 돈주고도 못살 호사군요
당신들의 한표는 헛되지 않았음을 당신들의 체감으로 느낄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유토피아의 경계선에서 길을 잘못 들어선 나머지 2~30대 들에게 유감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