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권 살다가 지방..
특히 인프라 박살난쪽 터미널에 가면
여기서 사람이 살수 있나?
할 정도로 생각이 듬.
진짜 시내(도심지) 도착 했는데, 농원에서
꽃 팔고 있으면 멘탈 바사삭.
실제로 광주, 대구는 1990년대
대전, 부산은 2000년대 정도에
멈춰있는 구도심이 꽤 넘쳐남..
광역시보다..
지방은... 뭐... 말 안해도
나락가는 중이고 ㅇㅇ..
지방 균형 발전 발전 하는데,
지금 정도의 예산으로는 택도 없고
더 대규모의 예산 집행이 필수임.
예를 들어 지금 대구 집값이 재건축
재개발로 개박살 나는 중인데,
그딴거 신경 안 쓰고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그냥 인구가 유입될만한
인프라부터 만들어 줘야 함..
그런 과감한 행동 없이 대한민국의
미래란 없음… 지역감정에 미쳐서,
정치병에 미쳐서 아무 생각 없이
대구 죽어라!!!광주 죽어라!!! 이러는데,
이래봐야 남는건 국가 소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