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이 왤케 웃김?
기자 본인이 과거에 직접 취재를 해서 원전 근해 생선에 방사능이 듬뿍 들어 있다는 걸 잘 알면서도,
어째 윤씨를 비판하는 게 아니라 항의방문단을 폄훼하네?
일본에서 뭐 스폿라이트 받으며 VIP 대우 받아야 성공이라는 건가? 그게 가능하겠어?ㅋㅋ
그렇다면, 100년 전 일본의 방해로 회담장에 들어가지도 못한 헤이그 특사도 걍 정신승리지?
친일파들의 늑약이 정당하지 않음을, 많은 조선인들이 주장한다는 걸 전세계에 알리려던 건데?
뺏긴 건 다시 찾을 수 있지만, 그냥 내준 건 되돌려 받기 힘들다는 말도 있건만.ㅉㅉ
더구나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독도 침탈 정책을 걍 혐한이라고 치부해버리네.ㅋㅋ
와 제정신인가?
일제가 과거 한반도 전체를 아예 꿀꺽했던 이유도 혐한이 하도 심해서 그랬던 거구나?
아이고 우리는 그 속도 몰랐어.ㅋㅋ
그리고 맹목적 반일? 그건 그냥 혐일 아닌가?
한반도의 자주성과 안보를 지키려는 노력이 한순간 혐일로 둔갑돼버리네.ㅉㅉ
어쨌든,
후쿠시마 방사능 농어를 일본인이 먹는 건 비극이고, 우리 국민은 군말없이 먹어야 한다는 건가?
대감님댁 머슴이니 머저리를 뽑지는 않았을 테고, 출세하려면 나라도 팔아먹을 넘들이 바글바글하네.
시사 프로에 나와서 이름 궁합점 보던, 조중동 출신 허무맹랑한 년도 무슨 최고위원 뱃지 달더만,
이리 꾸준히 애쓰면 저 기자도 곧 저짝에서 크게 쓰이겠네.
이런 조중동 니들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비극적인 데칼코마니의 생생한 현장이겠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