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앞 편의점 녹취록(!)이 공개돼 의기소침해진 한동훈을 위한 조중동의 고오급 서비스 기사!
이탈리아 멋쟁이 ‘스프레차투라’ 부터 피천득의 수필까지 정성들여 엮는 감동 기사일세.
박근혜의 무지개 패션 찬양은 이제 촌스럽게까지 느껴질 정도네.
법무장관의 전횡이란 게 무에 큰일인가, 소매단추가 젤 중요하지, 암 그렇고 말고.
근데, 소매단추까지도 잘 보면서 뚜껑에 대해서는 왤케 필사적으로 못 본 척 하는겨?ㅋㅋ
암튼, 대한민국 최대 유력 신문사란 게 요모냥 요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