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대화방에서 ‘OG’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테세이라는 당초 알려진 것보다 훨씬 광범위한 기밀을 300개의 사진 형태로 공유했다. 처음에는 텍스트 형태로 옮겨 적었으나 회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사진으로 촬영한 형태로 문서들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는 총기 소유 지지자이며 반유대주의, 인종차별 발언을 서슴지 않는 인물로 알려졌다. "
범행 동기 요약 :
게임하는 애들끼리 모이는 대화방 만들어서 우크라이나 전쟁 주제로 말싸움하다가 기밀 문서 내용 보여주며 “봐 내가 맞잖아?”
이거 미국 일베 아닌가?
그리고 계급이 일병이던데.. 일병이 1급 기밀 문서 접근 권한을 갖고 있는 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