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가면 개들이 집집마다 있다.
사람보면 짖어대는놈 반갑다고 꼬리치는놈.. 쫄았지만 구석가서 엎드려 으르렁 거리는놈.. 냄새맡는 놈 등등
그중에 최고는 사람만 봐도 뱅글뱅글 돌며 지x발광 떨다가 발로 쓰담듬어 주려 하면 알아서 누워서 배때지 보이며 오줌 질질
흘리는 놈…… 왠지 생각이 나서 끄적여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