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그 인간 원래부터 싫어했고
그런 작자를 뽑은 강남민국 사람들도 이해는 안됨
다만 최근 사태를 보면 보수 언론 및 윤 지지자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데
뭔일인가 싶어 사건을 자세히 들여다봄
나무위키 : https://namu.wiki/w/태영호%20녹취록%20파문
일단 제목이 ‘녹취록 파문’이고, 국힘 태영호의 육성이 담긴 녹취 파일이 MBC 뉴스에 보도되면서 대통령실이 국힘 당무및 공전 개입 했다는 의심이 드는 사건임.
만약에 이 녹취록이 허위이거나 AI 목소리 이용한 가짜이면 그건 태영호 녹취록 논란이라고 부르는게 맞음. 근데 저기 등장한 인물들이 해명하는걸 보면 녹취록이 허위라고 말하지 않음. 즉 본인들이 나눈 대화가 맞다는 거임.
그냥 녹취록을 유출한 직원이 잘못한거라고 함. 그리고 그 직원을 커피머신 잘못산 죄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하는 소문이있음.
그럼 결론적으로, 이 논란의 제목은 ‘태영호 논란‘이 아니라, ’대통령실 공천 개입‘ 논란이 되야 함. 근데 그 제목을 쓰는기자 한사람도 안보임.
심지어 국힘이 태영호 최고위원 사퇴하라고 압박하면서 드는 사유가 “녹취록 유출”임
이거 코메디 아닙니까? 그런 말을 실제로 한 정무수석과 그 윗선인 대통령실이 공직선거법을 어긴거지, 그 말을 녹음한사람을 잡아죽이려하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솔직히 대한민국에 윤이랑 거니가 국힘 주무르고 있는거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까? 근데 그걸 기자들이랑 국회의원들은 애써 모르고 있으려는 느낌이네요
아직도 복집사건 같은 수법이 2023년에 먹히고 있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