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가 윤석열한데 호되게 당하고 정신차려서
다음선거들은 국힘이 패배할거다라는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이런생각들이 더위험하다고 봅니다
지금의 20대들은 과거의 20대와는 다릅니다
20대들은 보수정권에서 청소년시절을 보내고 일베를 하며 일베용어를 쓰며 성장한 세대입니다
일베에 단단히 세뇌되면 세뇌가 풀리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가부폐지 한마디에
윤석열에게 표를 주었지요
20대가 큰실수한게 윤석열패거리들에게
약점을 보였다는겁니다
여가부폐지 한마디 툭 던졌을뿐인데 자신들에게
표를 몰아주는걸 보고 어라?이게되네??라고 생각했겠죠
선거 다가오니깐 여성징집 검토한다는 기사 떴잖아요
20대 약점을 파악했다는 뜻이죠. 맛들린겁니다
20대가 여가부폐지 통수맞고 정신못차려서
여성징집검토 한마디에 윤패거리 빨아주는거 보세요
이들은 이미 영원한 국힘의 노예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촛불혁명은 신기루였습니다.
이명박그네를 겪고 촛불혁명을거쳐 정권교체를 이룩하고 국힘이 다시는 집권 못할거 같았지만 그것을 하룻밤의 꿈같은거였슥니다
우리는 5년동안 잠시 꿈을 꾸고 있었던겁니다
그 꿈에서 깨어나 현실로 돌아와 윤석열이 당선되고
국힘이 지선에서 이겼죠.
그렇습니다,이게 현실이고 본모습입니다
현실을 파악하고 받아들여 대비를 해야지
이젠 아니다 이젠 바뀌었다는 식으로
안심시켜서 방심하게 만드는것도 수박들처럼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