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theminjoo_kr/status/1186924718982479872
2019년
'80년 전 일을 어떻게 기억하냐' 라는 멘트로 논란이 되었던
유니클로 광고에 대하여
민주당은 유니클로에게 '기억한다'라고 답했었죠.
그랬던 정당의 의원들이 중국에 탄압 당하던 티벳에 가더니
이렇게 발언 하는군요
도종환 민주당 의원 19일에 CBS 라디오 방송을 통해
[1951년, 1959년도에 있었던 일일 뿐이다.]
민병덕 민주당 의원 SBS뉴스에서
[70년도 전에 있었던일을 부각하는게 국익에 도움이 되는가?]
그리고 바로 사과하긴 했습니다만 마지막까지 이런멘트를 남기는군요.
[다만 국익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해달라고도 적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48336?sid=100
중국과의 관계계선? 좋습니다. 국익을 우선하는 외교? 중요하죠.
하지만 그래도 선이 있는겁니다. 해도 되는 말과 안되는 말은 구분해야죠.
앞으로 일제의 만행에대하여 고발할때 제3국이 외면 하면
저는 이일이 떠오를것같습니다.
제3국이 그게 우리 국익이랑 무슨 상관인데? 라고 말하면 그때는 뭐라고 말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