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시오패스의 이야기

내국인노동자 작성일 23.07.10 11: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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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느 급식지원이 숙원이였던 보육원이 있습니다.

이 보육원이 원하는 것은 어린 아이들에게 급식이 지원되는 것이였습니다.

오랜 논의끝에 시에서는 보육원에게 급식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시장이 바뀌었습니다.

갑자기 어린아이들에게 쌀밥으로 제공되려는 식단이 빵으로 바뀌어서 제공된답니다.

알고보니 시장아내인 보육원 선생님중 빵집을 하는 집이 있는데 그집빵으로 하겠답니다.

 

시의원이 아니 쌀밥으로 제공되려는 식단이 왜 갑자기 빵으로 변경되냐

그리고 왜 그 빵이 그 보육원선생님집에서 하는 빵으로 하냐? 랍니다.

 

추진하던 공무원은 나는 시장아내가 보육원선생님인지도 빵집을 하는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 직과 내 생명을 걸겠다 너는 뭘 걸래? 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공무원은 시장아내가 왜 보육원선생님인데 빵집을 하는지 물어봤을때 아 그렇냐 알아보겠다 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그 공무원이 

몰라몰라! 보육원에 빵을 공급하는거!! 없던거로 하겠다. 이건 어린아이들 먹을거로 시비건 시의원 잘못이다

시의원이 책임지고!! 사과하고 빵으로 공급하는거로 하자고 하면 다시 추진하겠다! 합니다.

 

갑자기 빵으로 해달라고 한 적도 없고. 그걸로 논쟁도 한 적도 없는데 보육원은 급식지원 자체가 무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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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은 애들한테 왜 급식지원하냐 하지마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보육원은 쌀밥이 아니라 빵으로 해달라고 이야기 한 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전 보육원장이 쌀밥이 오면 빵도 제공해주면 좋을거 같다라고 이야기 한거로

야!! 너네도 빵으로 하자고 했잖아 왜 지럴인데! 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 거기 너네사촌도 청소부 하는데 그것도 특혜받고 취직한거냐? 라고 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도 빵으로 주길 원한다면서 빵으로 안하면 급식지원 안하겠답니다.

 

여기서 알 수 있습니다. 와 저 공무원 소시오패스다.

누가 애들에게 쌀밥을 주지마라 했나? 누가 빵을 달라고 했나? 심지어 쌀밥을 주기로 논의된일을 맘대로 바꾸었는데

왜 빵으로 주냐? 그리고 왜 보육원선생님네 빵집으로 하냐?라고 물어보는데 하지마 하지마 애들 밥안줄거야

이건 너때문이고 너가 사과해야 밥주겠다 하면서 애들이 굶고 있다 애들 굶기려는 나쁜놈이라고 합니다.

 

누가 애들을 굶기고 누구때문에 애들이 굶게 되었는데

너때문이야

 

아 따님은 진정하십시오! 계란들고 칼들고 복수하러 오지마십시오. 이 이야기와 비슷한 누구 예시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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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당신들도 할 말 은 없으실겁니다. 당신들이 뽑은 정부에서 한겁니다!

 민주당이 되었다면 민주당 지지 안하던 이 지역에 숙원사업인 양평고속도로 이재명이가 취임하자마자 취소했을거다고요?

 

 실제 민주당은 국책사업이 애들장난이냐? 라고 말했고

 이재명이에게 양평(경기도)는 자기 정치기반인 지역이죠

 

 강원도민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강원도지사가 강원도를 엿먹이고 당신들이 뽑아준 정부가 당신들을 엿먹이니

 사필귀정같고 자업자득같이 보이네요 물론 안뽑은 사람들도 같이 엿먹으니 개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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