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지극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현 교권추락의 원인을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
선생들이었던 50 60 70대들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태생이 상스러운 부모들이야 일부 있겠지만
저때 학생이었던 지금의 30대 40대 초반의 부모들이
과연 신뢰할수 있었던 선생이 있었을까 생각합니다
저 역시 과거로 돌아가 하이킥 꽂고 싶은 선생이 한둘이 아니고요.
지금의 30대 40대 부모들이 그 때의 선생들을 신뢰할수 없었기에
현재 애꿎은 선생들까지 신뢰할수 없음에 저런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