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한동훈 헛소리’ 발언한 김어준에 “법적조치 취할 것”

GitS 작성일 23.07.27 16:51:41
댓글 12조회 7,403추천 50
c26931a3f5cf00d15d5d280cb2df8d99_601013.jpg
시사저널 기사 중 캡쳐

 

기사 내용 중 발췌

 

법무부는 27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국민을 속이려는 의도의 김씨 거짓 주장에 대해 필요한 법적조치 등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법원 판결에 따라 공개된 검찰 업무추진비 영수증 중 

 

일부가 백지상태라는 비판이 일자영수증 원본을 보관하다 보면 잉크가 휘발된다. 

 

저희는 보관한 그대로를 보여드렸다고 해명한 바 있다.

 

김씨는 해당 발언에 대해 이날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진짜 헛소리”라고 비판했다.

 

김씨는 “모든 영수증의 특정 부위가 날아가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다른 글씨는 보이는데

 

‘식당이름’만 안 보이고, ‘일자’는 보이는데 ‘결제시간’만 안 보인다는 것은 일부러 종이로 가리고 복사를 한 것이다. 

 

일국의 장관이 국회에 나와서 거짓말을 한 것”이란 취지로 발언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게 법무부의 입장이다.

 

시사저널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68931

 

 

법비(法匪)들이 나랏일을 맡으면 생기는 일들입니다.

 

고대 중국 춘추 전국 시대를 통일한 진나라의 강력한 통치 체제였던 법가 사상의 마지막이 어떠했나요?

 

룬석열 검찰총장 시절, 조국 가족들을 유린할 때 떠오른 게 ‘법가 사상’이었는데 

 

그게 고스란히 아니 더욱 심해져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생각합니다.

 

요즘 무슨 일만 났다 하면 고소/고발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국회의원, 정치인들이 앞장서서 보여주고 있으니 그걸 보는 국민들이야 오죽할까 싶습니다.

 

그래도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 건, 룬석열차가 점점 더 빠르게 절벽을 향해 치닫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는 겁니다.

 

솔직히 이런 상태로 얼마나 더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총선까진 어떻게든 버티겠지만 그 이후에도 버틸 수 있을런지.

 

이럴 때 민주당이 뭔가 확실히 보여줘야 합니다. 힘 있고 뚝심 있게 나아가길 기대해봅니다.

GitS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