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이 일어나기 며칠 전에 직접 봤으면서도 어찌 저런 허언장담을 했을까?
행안부 장관 저거는 탄핵 또 맞아도 할 말 없겠네.
이태원 참사 때도 경찰들이 용산 집무실만 신경 쓰느라 인력 부족 상태였다는 의혹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대통령 내외 모신다고 애들을 저래 고생시키고. 계획이라는 게 없나?
이 정도 수준이면 이번 정부 모두가 탄핵 맞아야 되지 않나…
삼국지에서 유비가 폭망했던 이릉대전이 생각나네. 습지 숙영 + 더위
그때가 거의 2천 년 전인데… 그걸 현대에 재현하다니….
여기에 경제도 폭망 중인데, 통일부란 게 전쟁 획책이나 꿈꾸고,
국내 최대 커뮤이자 막장소굴 디시엔 물만난 고기떼마냥 칼부림 예고글이 넘쳐나고…
본인들이 이루어낸 이 아비규환을 즐기는 건가.
공동체의 미래가 걱정될 정도로 총체적 난국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