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의 공산주의란..

tamaris 작성일 23.08.29 17: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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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데…

이게 얼마나 어리석은짓인지.. 

역사를 단1도 모르는 인간들이거나 의도적으로 불순한 마음을 가지고

독립운동가들을 폄훼하고 핍박할려는 짓꺼리로 밖에 안보임…

1900년대의 공산주의에 대해 내가 알고있고 학자들이 말하는 기본 개념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1.그시대의 이념적 상황

 

1900년대의 공산주의는 특히 동북아시아에서는 제대로된 이념이 정립되기 전임..

기본사상, 즉 모두가 평등하고 부의 평등한분배로 모두가 잘먹고 잘사는 사회를 이루자 정도의

이념적 신념정도만이 공산주의를 알고 받아들이는 수준이었음…

그 이념을 받아들인 러시아,중국,그리고 대한제국의 일부 사람들의 공통점을 봅시다..

세 나라는 아직 봉건주의사회에서 제대로 벗어나질 못한 상황이었음..

러시아는 피의화요일, 중국은 모택동의 국공내전으로 공산주의가 세력을 얻고 민중에게 전파되었음..

즉,기존의 임금과 귀족,또는 양반 들에게 권력과 부가 몰려있고 민중은 가난과 핍박에 허덕이는 상황이었음.

대한제국또한 같은 상황에 일본등 외세가 개입해서 더심한 수탈이 진행되었던 시기였구요..

근데 공산주의는 모두가 평등하고 부또한 평등하게 분배한다니 얼마나 좋은 이념으로 생각했겠음??

내가 그시절 일반 민초였고 또 이런 사상을 내게 말하는 사람이 내가 신뢰하는 사람이었다면

공산주의에 넘어갈수도 있었다 생각합니다.. 기초이론만을 따지면 이보다 좋은 사상은 없을듯.. 실제현실과는 다르게..

그럼 민주주의는 왜 쉽게 다가가지 못했는가..

일단 프랑스도 그랬지만 프랑스혁명이후 그담은 뭘해야할지 몰랐음.. 봉건주의 사회만 겪어봤던 사람들에게

다른 체제에 대해 전무했거든…  결국 프랑스도 혁명후 다른왕을 세우고 중간에 혁명세력을 끼워넣는(귀족대신)

뭐 이상한 체제를 만듬..

민주주의의 기본은 개인의 기본주권에 대한 개념이 있어야함.. 개인이 나라이고 주권을 가진 국가의 한 일부분이다.

이게 상투틀고 평생 전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만 외친 사람들에게 쉽게 이해가 되질않는거임..상상도 안되는거지.

어진 임금아래 태평성대정도는 이해가 되도 내가 곧 국가고 내가 국가의 주권을 가진 일부다?? 뭔소리여?? 

이러니 공산주의보다 어렵고 개념도 힘들고 이해도는 더 낮으니 문맹률이 높을수록 전파가 힘든거임..

그냥 모두가 공평하고 모두가 같이 배부르게 먹고살자.. 얼마나 단순한 논리임??

 

2. 시대적 상황

 

공산주의가 일찍 전파된 러시아와 중국에는 마오주의, 레닌주의,스탈린주의 등 지들 편한대로 이념을 정리한게 있지만  우리에겐 김일성이 집권하기전까지 공산주의에 대한 우리만의 정립은 전무했음..

근데, 이걸 지금와서 홍범도 장군이 공산주의 였기에 잘못된거다??  장군님이 1943년에 서거하셨음..

이게 중요한게 뭐냐면 그시절 미국과 소련은 동맹국이었음..

미국이 소련에 전차,야포,비행기를 얼마나 많이 보낸줄 아심?? 수만대를 보냈음..

미국은 우리편, 미국의 동맹국은?? 당연우리편,, 그럼 소련은?? 우리편.. 이게 뭔소리임?? ㅋㅋㅋ

지금 6.25를 실질적으로 일으킨 소련에 몸담았었다라는 이유로 홍범도 장군을 욕보이는 짓꺼리가

말도 안된다는 소리임.. 홍범도 장군님 살아생전에 미국과 소련은 동맹국이었음.. 그것도 엄청난..

반대로 우크라이나는 6.25시절 소련연합의 일원으로 우리의 적이었음.. 근데 그렇다고 현재 우크라이나 침공당한걸

우리가 옹호하지는 않잖아요??? 아주 웃기는 모순된 논리가 생기는거죠…

심지어 미국에는 냉전시대전에도 버젓히 공산당이 존재했음.. 이게 뭐냐?? 그냥 사상으로 취급했지

적대적이진 않았다는 겁니다.. 기타 당당당 이런 개념이었죠..

유럽민주주의국가와 일본 등에는 아직도 공산당이 존재함.. 그냥 잡당으로..

 

3. 왜이럴까?

 

백선엽의 친일행적을 지가 지 회고록에 직접 서술함.. 근데 그걸 정부가 부인함.

아니 본인이 친일을 했다는데 다른넘들이 아니라고함.. 뭔 개소리인지..

예전 천경자 화백이 내작품 아니라는데 다른넘들이 맞다고 헛소리를 우기는거 다음으로 웃기는일을 또겪음..

거기다 건국일 또 시부리죠??

얼마전 즈그애비 요단강 건넜죠? 일본 문부성 1호장학생..

거기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동의..

딱 떠오르는거 없나요? 

친일흔적을 지우는겁니다.. 민족반역자의 반역행위를 일단 흐리게 하는거임..

1단계로 독립운동가 흠집내기..

2단계 과거 반민족행위의 정당성 부여..

3단계 현재 친일의 당위성을 인정..

결론, 비록 일본의 장학금으로 공부했으나 국가의 발전을 위해 기여했고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는것 또한 국가발전과 미래를 위해 해야만한다는 당위성을 만드는것이라 봅니다.

그네가 하려다 못다한 즈그 부모의 원죄의 죄사함을 이제 윤석열이 이어서 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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