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군법원 상황 >
윤두창이 구속기소 지시한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오늘 군법원 영장실질심사 받으러 갔는데,
법원에서 재판장 문을 걸어잠금…
그래서 대령이 재판장에 못 들어가고 그 문 앞에서 무한 대기중이고,
그 변호인은 “군사법원장님!! 저희 재판받으러 왔습니다!! 문 열어주세요!!"를 고래고래 외치는 중…
그거 실시간 송출하는 유튜버들은 꿀잼각이고…
이 재판에서 군판사가 무죄 때려버리면,
지금 살아있는 권력한테 보복당할까 두렵고…
유죄때리고 군검사가 기소한대로 구속시키면…
정권바뀌고 후폭풍 엄청날 걸 두려워하는 중인 듯???
윤두창 시키는 대로 재판했다간
훗날 판사가 파면되고 감방 갈 일이 생길지도…
이놈은 검사로만 거진 30년을 살은 새끼인데
검사가 공직자로서 헌법을 수호한다는 건 되도않은 환상이라는 걸 전국민이 깨닫게 되었음
공부를 많이 했든, 서울대를 나왔든, 초엘리트든, 아버지가 교수고 집안에 돈이 많든.. 아무 상관없이
대부분의 엘리트들은 오랜기간 공직에 있어서조차
사실 오로지 본인의 이익을 위해 복무한다는 평범한 사실을 깨닫게 해줌
이명박 때 전국민이 처참히 깨지면서 얻은 이 교훈을 까먹고 또다시 윤두창을 뽑았으니..
역시 어리석은 국민은 대가를 치러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