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조사국은
공직자 5대 부패행위를 감찰하는 공직사회의 '저승사자'로 불린다.
5대 부패행위에는 음주운전도 포함되어 있다.
이에 최 원장은
"국민들 보시기에 따라서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김 국장이) 굉장히 일을 잘하는 유능한 간부 직원"이라며
"여러 가지 그동안의 실적이나 이런 것을 감안해
승진 인사를 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