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사극이다 보니 돈도 많이 들고 해서 취소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의심이 안 들 수가 없네.
되돌아 보면, 독립군, 광복군, 임정을 배경 및 소재로 한 드라마가, 반세기 넘게 왠지 유독 없었던 듯… 흠.
암튼 이런 흐름이면,
내년 말엔 <아버지 이승망>, 5년 뒤엔 <인간 박정희>, 10년 뒤엔 <귀순용사 태영호> 시청할 수도…ㅋㅋ
자본주의 일제에 전향하지 않은 홍범도는 아무튼 대한민국의 역적이라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