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3대 도시 중 하나이자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버밍엄이
사실상 파산했습니다
버밍엄 시의회는 오늘
필수 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부문의 재정 지출을 중단한다는
공지를 발표했습니다
심각한 예산 적자 때문입니다
버밍엄은 요 근래
6억5천~7억6천£수준의 빚을 못 갚고 있었으며
이번 회계연도에만 8700만£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태는 영국 경제와 지방정부에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https://edition.cnn.com/2023/09/05/economy/birmingham-council-bankrupt-uk-gbr-intl/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