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JTBC 취재 결과
육사는 이미 흉상 이전 준비를 모두 마쳤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독립기념관에 "내일 흉상을 이전하겠다"고 통보까지 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육사가 트럭을 이용해 흉상을 옮길 준비까지 마친 상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독립기념관은 "사전에 전달받은 내용이 없다"면서 이전을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