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사안
비리검사 탄핵 = 검찰독재 와해 트리거
대통령실 외압 의혹 국방장관 탄핵 = 윤쪽발 탄핵 트리거
처가 양평고속도로 특검 = 대통령(진) 쥴리 탄핵 트리거
근디 아무것도 안 함.
비리검사 탄핵: 검사 탄핵은 거대야당이 하고자 하면 바로 가능함.
애초에 검사나부랭이들이 증거 하나 없이
제1야당 대표 5차 소환 이게 종나 말도 안 되는 거라고.
목줄 잡고 좌우 패대기 치고 개나 소나 한대씩 치고가는 동네북.
이 처참한 꼴을 보면서도 민주당 아무것도 안 함.
이재명이 민주당 내 프락치를 모를까?
알면서 민주주의 테두리 안에서 강제멱살 유일한 방법이 단식임.
서울에서 160명이 죽어도 눈 하나 깜짝 안 하던 것들이 빛의 속도로 사의.
이재명 입장에선 윤총독 향한 반격에 필요한 매우 귀중한 카드 하나가 그냥 사라짐.
프락치들 활약에 윤쪽발 일당과 국힘 일단 안도.
양평구속도로 역시 시간 끌면서 활로를 열어주고 있음.
이재명으로선 마지막 카드가 아닌가 싶은데.
프락치와 국힘은 어떻게든 수를 내고 시간을 벌어야 함.
프락치의 묘수.
용산본체로 가는 공격의 길을 모두 차단하고 방어하며 총리해임을 내밈.
하라는 국방장관 탄핵, 양평구속도로 특검은 안 하고 뜬금 없는 총리해임.
보수언론과 국힘이 띄운 이재명 단식 뜬금 프레임 쐐기효과.
내부 프락치들이 하니 효과는 굉장했다.
국민들 보기엔 뭔가 하는 거 같은데 실제론 아무것도 안하고
이재명 단식 뜬금 프레임만 강화.
프락치들로선 최선의 수임.
그럼에도 이재명의 목숨을 건 단식은 지쳐가던 지지자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음.
최소한 민주독립 세력에게는 큰 울림을 주고 있음.
정치 무관심층에도 미세한 동요가 이는 중.
이재명 단식의 가장 큰 이유.
사그라져 가던 촛불을 다시 타오르게 만드는 동기부여.
매국세력에게는 가장 두려운 것이지.
이재명 중심으로 퍼져가는 촛불이 프락치들을 제일 먼저 태우고 폭발적으로 퍼져나갈 때 부활의 신호탄이 될 것.
그냥 허무하게 재가 될 수도 있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름.
기도메타.
가장 좋은 건 그냥 끝까지 싸운다.
사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