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재명 대표의 단식투쟁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그냥 죽으라고 방임하는 느낌입니다.

굥과 국힘, 수박들 모두 이재명 대표가 그냥 굶어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여기에 언론의 논조도 그냥 단식은 구속을 피하기 위한 꼼수이며 

민주당은 당론이 왔다갔다 혼란속에 있다는 듯한 단어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실망스러운건 종교계지도자들이 아무 반응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악마화가 얼마나 성공적인지 알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굶어 죽고 난 뒤의 일은 언론과 검경을 통해, 

그리고 최악의 상황에선 군대를 통해, 충분히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 체포동의안이 문제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이재명 대표의 건강과 생명에 대해 얘기하는 겁니다. 이미 단식을 중단한다 해도 건강회복을 자신할 수 없을 지경까지 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