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정신세계는 왕정시대에 머물러있어
대통령은 왕이고 자신들은 백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회지도층들이 권위적이고 거만하고 국민들을 업신여겨도 그들에겐 그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고
폭정을 하고 잘못을 저질러도 자신들은 노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은 단지자신들의 계급이 낮아 벌어진 일이기때문에 잘못된건지 인식하지 못해 저항하지 않습니다, 재벌들이 온갖 불법을 저질러도 재벌을 옹호하고
이승만이 한강다리를 끊고 도망가도 이승만을 옹호합니다
오히려 정치인이 겸손하고 국민을 떠받드는 모습을 보이면 어색해하고 권위가 없어보인다며 /손가락질 합니다
짤처럼 윤석열이 의자에 발을 올려도 그게 이상한 행동인지 모르며 이재명이 교도관에 90도인사하는 모습은 권위가 떨어지는 행동입니다
과거 노통이 권위가 없다며 자칭보수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던개 기억납니다
그들을 이해하려거나 설득하려는건 시간낭비입니다
사고구조 자체가 국민이 주권을 가진 민주주의와는
동떨어진 왕정시대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자들이 민주주의 수호 외치는것도 앞뒤가 안맞는거죠
그들은 지배 받기를 좋아하고 사회지도층들이 권위적이길 바라고 폭정을 해도 두려움을 느끼며 더욱 절대복종하며 비난의 화살을 약자들 즉 자신들과 같은
위치의 사람들에게 돌립니다
이러한 사고구조는 노인들의 경우 부모세대로부터 학습되었거나 권위적인 군사독재시절을 거치면서 학습되었을것이고 젊은2찍들의 경우 부모세대로부터 학습되었거나 일베 같은 미디어로부터 학습되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