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까지 올라가서 유죄판결받고 구청장에서 쫒겨난 인간을 몇개월 되지도 않아서 사면시켜주고
다시 똑같은 자리에 출마시키는 꼴을 보고도 39%가 넘는 득표율이 나왔다는 건 오차범위 감안해도
전체 국민 중 35%는 나라팔아먹어도 지지하겠다는 개&돼지가 맞다는 걸 증명했음.
야당도 이제는 이런 개&돼지들까지 모두 품고가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중도층까지만 품는다는 전략으로
내년 총선플랜을 짜야하는 게 맞음.
괜시리 귓구멍닫고 본능대로만 사는 것들까지 챙기려다 지지층까지 이탈시키는 멍청한 짓은
낙엽이 당대표하고 수박들이 날뛰던 흑역사 시절이면 충분함.
2. 그 개&돼지들이 지지하는 윤총독과 그 정당은 선거결과에 크게 개의치 않고 하던 짓이 더 심해질 것.
김행방불명이 자진사퇴로 포장된 빤스런을 선보였지만 그건 민심을 수용하겠다는 의지가 아니라
그년 스스로 어마어마하게 털릴 게 두려워 도망치려는 것과 위에서는 잠깐이나마 관심을 돌리려는 의도일 뿐
선겨 결과를 보고 두려워서 앞으로 민생을 챙긴다거나 야당과 협치한다는 뜻은 전혀 아님.
당장 결과가 나온 오늘 아침부터 정적인 야당대표를 쪼개기로 불구속 기소하겠다고 떠들어대는 검찰,
험지에서 한 선거치고는 선방했으며 아예 투표시스템을 점검하겠다고 떠들어대는 여당지도부.
둘 다 용와대의 의중대로만 하는 것들이라는 걸 생각하면 굥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는 걸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