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https://v.daum.net/v/20231012163648467
기사 내용을 보면 대부분 안철수의 페북 내용이고, 마지막에 이준석의 한마디 정도가 실렸습니다.
ㅋㅋㅋ 둘의 정치적 싸움을 보는 게 나름 재밌습니다.
안철수는 그동안 간잽이, 배신의 아이콘 역할을 훌륭히 해내다가, 정작 본인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네요.
이준석은 자칭 보수 인물들 중에서는 그나마 관심을 갖고 볼만한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그에 비해 아쉬운 건 민주 진영에서는 비슷한 급의 정치인이 없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총선이 6개월 정도 남았는데, 여/야 모두 재밌는 볼거리들이 생길 듯 합니다.
팝콘 하나씩 사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