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나라 귀신축제 가서 놀다 죽은게 왜 정부탓?

우리어머니 작성일 23.10.29 14:36:48
댓글 7조회 10,037추천 68

국민들이 땅에 모여서 살아가기 시작 함.

각자 생계를 위해 먹고 살기 바쁨.

살다보니 사회에 필요한 공공시설과 조직 등이 필요함.

군대, 도로, 항구, 경찰, 중앙은행, 발전소, 쓰레기 매립장, 교육부 등등..

그래서 ‘좋아! 우리 모두 공평하게 돈을 모아서 구성원이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의견이 갈리는 부분은 과반투표를 하자!’ 라고 약속을 함

이것이 민주주의 공화국임.

그리고 그 조직 중 하나가 행정안전부임

 

만약에 도로에 차선을 잘 못 그어서 피해자가 발생하면 그건 정부 잘못이지?

마찬가지로 도로의 안전도 정부의 책임임

국민들이 낸 수백조의 돈으로 자신이 자발해서 자리를 차지하고 그 세금을 운용하는거면 걔는 책임이 있는거임. 은행이 예금을 지켜야하는 책임이 있듯. 

세금을 낸 국민들, 그 자식들이 모여서 축제를 해도 그걸 통제하는건 국가의 의무임. 세금을 내고 안전을 위해 조직을 만든게 국민이니까. 

 

 

그리고 남의나라 축제?

 

인간은 유희의 동물임. 누구나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고 할로인 축제가 남한테 피해주는 행위도 아님.

남녀노소 불구하고 행복함을 추구하는건 건강한 국가와 인류를 위한 필수적인 행위임. 어떤것이든 행복할 수 있는건 다 끌어써야지. 

그리고 애초에 남의나라것이 아닌게 어딧음?

그렇게 시부리는 인간들은 강강수월레나 하고 컴퓨터, 게임, 크리스마스, 미적분, 유화, 아파트 이런거 다 포기하고 살던가ㅋㅋ 

 

1주기인데 아직도 이런소리 씨부리는 버러지들이 많고 주위에 이런인간들 있으면 논리적으로 반박해주시라고 글씁니다. 희생자들 명복을 빕니다

우리어머니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